투자철학적립 - 계속 수정해나갈것
1. 지수를 기반으로 장기추세판단 (매수관점)
-현금비중확보의 중요성
-주식투자는 매일하는것이 아니다
위 그림같이 주가폭락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오는 상황 같지만, 월봉차트로 보았을 때에는 아직 제대로된 조정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는 다시말하면, 곡소리가 나오는 상황인 이유는 매입시점이 이미 고점인 경우이며, 저점에서 매입한 경우에는 지금의 조정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사실, 장기추세라인에 도달하는 것은 평균 2~3년마다 한번씩 돌아오게 된다. 사실, 평소에 현금을 차곡차곡 모으면서 자산증식을 하다가 이럴때 현금 및 대출까지 땡겨서 높은 비율로 시장에 분할로 진입하면 웬만한 사람들보다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장참여자 (나 포함)은 시장의 과매수 상태로 인해 과열되면 주가가 빠르게 오르는 것에 편승하지 못하여 FOMO를 느끼며, 급하게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이러다 조정장에 빠지면 순식간에 나의 계좌는 큰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에, 기본적인 원칙은 폭락장이 오기전 현금 50%이상은 비축해놓고 대기하며, 혹시나 몇년에 한번씩 주어지는 장기추세선에 도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큰 비중으로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자산증식에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일 것이다.
추가로, 지수가 상승국면일 때 개별주식 또는 특정 etf sector도 큰 비중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다.
그렇다면, 폭락장이 오는 것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2. 대량 매도 거래량 및 장대음봉 발생, 단기추세선 이탈시 분할매도 시행하여 현금확보
-물론 매도 시 주가가 다시 오르면 상승분을 먹지 못할 수 있음
-하지만 크게 물려버리는 상황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다 매도할 필요는 없음,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을 시, 지지받는 것을 보고 분할매수로 들어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함
3. 너무 많은 종목들 투자하지 않기, ETF Sector 줄이기, 대장 sector는 결국 돌고돈다
초과수익을 기대하다가 고점에서 물리면 대장 sector (현재 반도체)를 타 sector에 넘겨줄 시, 복구하지 못할수도
따라서 SPY, QQQ, SCHD + TLT, GOLD, 에 전체 주식의 70%~80% 비중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함 (대응하기 쉬움)
4. 경기지표 분석 및 시장의 움직임 파악 (금, 채권, 환율, 원자재 등의 안전자산의 추이 관찰)
5. 레버리지는 쉽게 들어가는 것이 아님, 장기추세라인 터치시 레버리지 큰 비중으로 분할매수 가능, 평소에는 레버리지 손대지 않기
추세전환 signal 파악?
- 단순히 기술적 반등 및 반대매매 (short 청산) 등의 이유로 하루-이틀 반등한다고 해서 급하게 들어가면 오히려 물릴 가능성이 크다
- 1) 단기하락 추세선 돌파 및 매물대 형성 시
- 2) 장대양봉 출현 및 대량 매수 거래량 발생 시
- 3) 장대양봉을 깨지않고 버텨주며 지지라인을 만들 시
위 세가지가 모두 떨어질 때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
*바닥을 잡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손실국면에 있는 계좌가 더욱 물리도록 할 수 있음
-> 따라서 명확한 추세전환 signal 및 지지를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음 (무릎에서 사는 방향성으로 연습하기)
물론, 장기적인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
- 주요 고점라인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보아야 정확한 추세전환을 알 수 있다.
- 단순히 상승을 통해 전고점에 거의 도달한다고 해서 그것에 추세전환이라고 판단하긴 이름.
위와 같이 몇일간 반등이 나올 수는 있어도 전체적인 장기추세에 있어서는 하락추세임을 볼 수 있다.
이는 고점이 하락하는지 상승하는지에 따라 파악해볼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하락추세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case1) 고점에서 물려있는 경우
위와 같이 1) 단기추세선 2) 이동평균선 3) 거래량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며 평단가를 낮추어가며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애초에 고점에서 들어가지 않고 저점에서만 거래를 진행해 물리지 않고
고점에서 분할매도를 진행한다면, 평단가를 낮추어 탈출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현재 상황, 전략모색)
1) 평단을 낮추어가면서 탈출하는 방법
현재로서는 고점에 물려있는 종목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청산을 진행해야함
1) 기본적으로는 단기추세선을 개고 저점형성시 분할로 매수하여 평단을 낮출 예정
-지지선 구축 후 지지선을 깨고 이탈할 시 손절매 진행
2) 너무 많은 종목이 중구난방으로 물려있어서 종목들 축소가 필요할 듯
이미 장기하락추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객관적으로 시장의 Consensus가 하방으로 쏠리며 이는 받아들여야 할 부분임)
이에, 장기하락추세 안에서 어느정도의 반등이 나올 시, 평단을 낮추어 원금회복 후 탈출하는 방향으로 전략구축
2) 이미 손실을 보고 있는 계좌는 장기계좌로 남겨두고 스윙투자로 계속해서 현금확보하는방법
하락장에서의 매수타이밍은?
하락추세선 상단라인을 돌파 후 ->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 상승 후 하락 시 '저점'이 어디에 찍히는지 파악 -> 저점이 지지받는 자리가 전 저점보다 높은 곳에 위치할 시 저점이 높아지는 상승추세로의 전환으로 볼수 있음 ->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것이 확인되는 저점으로부터 들어가도 늦지 않음
*사실 장기투자의 경우에도 1) 상승추세장에서 2)추세 하단라인마다 모아가다가 3)추세선 이탈 시 비중조절식으로 가는게 돈을 지키는 방법임
-주봉상으로 추세가 정배열로 바뀌는 시점에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함 (저점이 높아지는 형태)
상승장에서 하락장을 돌아서는 signal은?
1) 상승추세 하단라인 하방돌파 시 -> 비중 일부분 매도
2) 다음 고점이 어디로 형성되는지를 파악해야 함 -> 고점이 낮아지는 형태로 진행 될 시,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할 수도 있음 (고점이 낮아질 시, 단기고점부분에서 일부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