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파- 케인스주의 : 경제가 수요에 의해 주도된다고 보는 주의, 총수요 (소비, 투자, 정부, 지출, 순수출의 합)이 경제의 성장과 고용 수준을 결정한다고 봄. 경제하락 시 정부의 개입 및 재정정책을 통하여 수요를 증가시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한다고 주장함. - 통화주의: 경제는 주로 통화량에 의해 주도된다고 파악.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은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통화 공급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봄. 정부 지출 확대보다는 통화량 조절을 통한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지지.- 즉, 통화주의자들이 말하는 통화정책은 중앙은행 (연준)이 조절하는 기준금리에 따라 시장의 유동성이 자연스럽게 증가 또는 감소함으로서 물가의 안정을 도모하는 반면, 케인스주의자는 정부(재무부)가 직접 개입하여 정부지출을 늘림으로써 불황에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