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물가지수 (Core Price Index)
근원물가지수란 가격변동이 심한 것들 (농산물이나 원자재)을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모아서 계산한 물가지수
디레버리징(Deleveraging)
디레버리징이란 1) 자산을 매각하거나 2) 증자(유상증자 or 무상증자)를 통해 부채를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
레버리지(Leverage)?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을 뜻한다. 기업과 가계는 경기가 좋을 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나 자산에 투자해서 자본을 불리는 경향이 높다. 반면, 경기가 침체할 때는 자산가치가 폭락해 투자수익률이 낮아지고 금리는 높아지기 때문에 부채를 축소하는 디레버리징이 필요하다.
출처 : 더스쿠프(https://www.thescoop.co.kr)
많은 기업이 레버리징 시, 시장의 유동성 장세로 이어지며, 디레버리징 시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줄어들게 된다 (부채청산, 자각매각, 대출축소 등)
ex) FOMC 회의결과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베이비스텝) 올림 -> 시장 내 가계부채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 -> 가계부채 디레버리징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의미
PF (Project Finance)
대출을 줄 때, 자금조달의 근거 -> 프로젝트 자체의 경제성에 둠 (사업주의 신용 x, 물적담보 x)
즉, 담보없이 '경제성 자체'에 초점을 맞춰 돈을 빌려주는 것임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수익성) 평가 -> 대출해줌 -> 사업 수익금 발생 시 자금을 돌려받음 (일종의 투자)
주로 부동산개발 관련 사업에서 PF 대출이 많이 일어남
ex) 사업자 대출 중 부동산개발을 전제로 한 일체 토지매입 자금대출
ex) 부동산개발 관련 시공사에 대한 대출 중 사업 부지 매입 및 해당 사업부지 개발에 소요되는 대출
ex) 부동산 사업 자체를 담보로 대출을 주는 것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요구불예금
예금주가 인출을 원할 때 언제든지 예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예금장의 청구에 의해 지급받을 수 있는 예금(보통예금, 당좌예금 등)을 말한다.
저축성예금
금융기관의 예금 가운데 예치기간을 미리 약정하거나 일정 기간의 지급예고기간을 설정한 예금을 말한다. 저축성 예금은 언제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 예금에 비해 유동성이 낮은 반면 이율이 높다는 것이 특징
'경제용어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318 Economical Terms (0) | 2025.03.18 |
---|---|
[경제용어간단정리] 2023.03.22 (0) | 2023.03.22 |
[경제용어간단정리] 2023.03.21 (0) |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