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스크랩] 2023.03.21

기존 집 안 팔린다 2월 아파트 입주율 하락

 

서울 아파트 입주율 80%인데 강원도는 50%대 … 부동산 정책 소외로 지방 침체 장기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59306?sid=101

서울 아파트 입주율 80%인데 강원도는 50%대 … 부동산 정책 소외로 지방 침체 장기화

 

도내 입주율 60.0%→52.0%로 하락
당초 상승 전망 불구 전국 최하위로 뚝
당분간 지방 부동산 침체 지속 전망도

 

강원도내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이 50% 초반으로 전국 최하위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부동산 규제완화가 집중되면서 입주율이 상승한 반면 도내 주택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서울이 지난 1월 79.2%에서 지난달 79.7%로 오르는 등 수도권 지역은 한 달 새 평균 1.9%포인트 상승률을 보였다.

 

 

무역적자 63억 달러 3월1~20일 수출 17% 감소

 

올해 무역적자 벌써 241억弗... 3월 1~20일 수출 17% 감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4804?sid=101

올해 무역적자 벌써 241억弗... 3월 1~20일 수출 17% 감소

 반도체 수출부진으로 올 초부터 3월 중순까지 누적 무역적자가 지난해 연간 적자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중국 무역수지 악화도 무역적자를 부추겼다.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월 연속 적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1년 이상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직전인 1995년 1월∼1997년 5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 수출, 주요 대상국 10곳 중 미국 빼고 모두 마이너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7442?sid=101

한국 수출, 주요 대상국 10곳 중 미국 빼고 모두 마이너스

 

 

 

필요시 예금 추가 보증 美 / 은행위기 불끄기 총력전

 

美재무 "은행시스템 안정돼 가…위험 확산시 예금보호 등 조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8836?sid=101

美재무 "은행시스템 안정돼 가…위험 확산시 예금보호 등 조치"

"당국조치로 신뢰 강화·경제 보호…추가 은행파산 위험 줄여"
"美 금융시스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강력"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파산 사태로 인한 당국의 조치 이후 미 은행 시스템이 안정되고 있다면서 추가 조치 가능성도 열어뒀다.

 

미 금융 당국은 SVB와 시그니처은행 파산 직후 예금보장 한도 초과 예금도 전액 지급 보증하겠다고 한 바 있다.

미 대형은행 11곳도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총 300억 달러(약 39조 원)를 예치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 정부, 일시적 모든 예금 보장 방안 검토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8376?sid=101

"미 정부, 일시적 모든 예금 보장 방안 검토 중"

미국 금융당국이 은행발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모든 예금을 보장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재무부 당국자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지급 보장 대상을 모든 예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도 하에선 미국의 예금자 보호 한도는 계좌당 25만달러(약 3억3천만원)다.

하지만 FDIC는 파산 사태를 맞은 실리콘벨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선 이 한도를 넘는 예금도 전액 지급 보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손보사 순익 27%↑ 보험사 작년 당기순이익 9.2조원

 

지난해 보험사 실적…손보 웃고 생보 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69539?sid=101

지난해 보험사 실적…손보 웃고 생보 울고

투자 영업이익 등 감소로 생명보험 업계의 지난해 이익이 전년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손해보험 업계 실적은 2021년보다 26.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