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분석의 목표
1) 시장(경기)의 성장
1-1) 경기 사이클 (경기순환)
확장기 -> 후퇴기 -> 위축기 -> 회복기
국면별 유리한 자산과 불리한 자산 파악
1-1-1) 경제사이클과 미국증시, 금리, 달러환율, 인플레이션의 관계
1-1-1-1 ) 경기사이클의 국면별 특징
경기확장기 : 성장 up, 인플레이션 up
소비 /투자 (ISM 제조업/ 비제조업 신규주문자수 증가)/ 고용 (실업률 감소)이 증가
-> 수요 > 공급 ; GDP갭 (실질 GDP (지출, 소비) - 잠재 GDP(최대 생산 역량)) > 0 ; 공급과잉상태
-> 인플레이션 (CPI, PPI, Core CPI, PCE, Core PCE 증가)
-> 경기 낙관론 -> 주가상승 -> 시장과열
아래는, 경기확장기 끝부터 경기후퇴기 & 위축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연결성을 위해 정리)
->중앙은행 기준금리인상 -> 단기금리 상승 -> 경기둔화유발
-> 안전자산수요증가 -> 장기국채 (안전자산) 금리 하방압력
-> 장단기금리차 (10년물 - 3개월물) 축소 (플래트닝, flattening, 스프레드 축소, 수익률곡선 완만)
-> 장단기금리 역전까지 이어질수도
(급격한 긴축정책 -> 기준금리 인상속도 가파름 -> 단기금리 상방압력
-> 경제위축우려 -> 안전자산수요증가 -> 장기국채 금리 하방압력 -> 장단기 금리 역전)
-> 장단기금리역전 시 경기침체가능
( 상업은행의 역예대마진 발생 -> 상업은행 대출 감소 -> 가계, 기업 투자 소비 감소
-> 경기 둔화 및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음)
*2022년 4월에 미국 장단기금리차가 역전된 이후로 지금까지 역전된 상태이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미국 상업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 예금베타 (미국 기준금리 변동이 예금금리로 전가되는 정도)가
크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낮아졌기 때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대규모 양적완화로 상업은행의 지급준비금이 매우 풍부해짐
이는, 미국 주요 상업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높여서 고객들의 예금을 유치할 동기가 많이 사라짐
미국 상업은행의 대출 증가는 현재 미국의 견고한 소비와 고용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
하지만 연준의 지속적 양적긴축을 시행 -> 상업은행 지급준비금 감소
-> 지속적으로 감소 시 -> 결국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인상 불가피
* 2023. 03. 10 SVB파산 -> 역마진 및 상업은행들의 비용 상승때문
경기후퇴기 : 성장 up, 인플레이션 down
경기확장기 이후 중앙은행이 경제가 성장할수 있도록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 -> 인플레제어
->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점차 둔화 -> 성장세는 유지 -> 골디락스 국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경제)
경기위축기 : 성장 down 인플레이션 down 또는 성장 down 인플레이션 up (스태그플레이션)
소비/ 투자 (ISM 제조업/ 비제조업 신규주문자수 감소) /고용 (실업률 증가)이 감소
-> 수요 < 공급 (경기확장국면에서 쌓아둔 재고품들이 넘쳐남) ;
GDP갭 (실질 GDP (지출, 소비) - 잠재 GDP(최대 생산 역량)) < 0
-> 디스인플레이션 (보통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 속도가 낮아지는 디스인플레이션이 발생)
(CPI, PPI, Core CPI, PCE, Core PCE의 증가폭이 감소)
-> 중앙은행의 계속되는 금리인상 -> 단기금리 상승 -> 경기둔화 (성장 down) / 인플레 여전히 up 가능
-> 시장 내, 디레버리징 (부채축소) 또한 발생 가능
경기회복기: 성장 up, 인플레이션 down
경기위축기 이후 성장이 저점을 찍고 회복 -> 중앙은행 기준금리 감소 & 정부의 경제부양정책
-> 장단기 금리차 확대 (스티프닝, steepening ; 스프레드 확대; 수익률곡선이 가파라짐)
-> 경제확장기로 이어짐
1-1-1-2) 경기 사이클과 OECD 선행지수
경기 사이클 (국면) 확인할 수 있는 지표?
-> OECD 경기선행지수 (OECD CLI, OECD Composite Leading Indicator)
- 각 국가 및 지역별로 발표 시점으로부터 약 3~6개월 정도의 경기흐름 예측
- 구성항목 : 주택착공건수, 내구재 신규주문, 종합주가지수, 소바지신뢰지수,
제조업 주간 노동시간, 제조업 업황지수, 장단기 금리차
경기확장기 : 100pt 상회 + 상승추세 ( 2021년 2월 이후 확장기)
경기후퇴기 : 100pt 상회 + 하락추세 (2021년 5월 정점찍고 후퇴기)
경기위축기 : 100pt 하회 + 하락추세 (코로나 위기 이후 위축기, 2022년 7월 이후 침체기)
경기회복기 : 100pt 하회 + 상승추세 (미국 정부와 연준의 부양책 이후 회복기)
1-1-1-3) 경기 국면과 연준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의 관계
확장기에는 기준준금리인상, 위축기에는 기준금리인하
경기확장기 ( 100pt 상회 + 상승추세) 국면에서 기준금리인상 시행확인
경기위축기 ( 100pt 하회 + 하락추세) 국면에서 기준금리인하 시행확인
높은 인플레이션은 후퇴기 또는 위축기를 유발함
경제학 曰 인플레이션 발생 -> 소비자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 예상 -> 미리 소비 -> 수요진작
but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 -> 소비자의 소비의욕 감소 -> 소비와 수요 감소 -> 경기 둔화 및 침체
미국 OECD 경기선행지수 & 미국 CPI (YoY) 관계 -> 음의 상관관계
- CPI 상승 (인플레이션 ) -> OECD 경기선행지수 하락 (후퇴기 & 위축기)
- CPI 하락 (디스인플레이션) -> OECD 경기선행지수 상승 (회복기 & 확장기)
1-1-1-4) 경제국면과 장기금리
1-1-1-4-1) 장기금리와 경제국면 관계
장기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1) 성장, 2) 기대인플레이션 3) 정책 불확실성 (텀프리미엄)
텀프리미엄 -> 단기적인 요소
성장, 기대인플레이션 -> 중장기적 요소 (장기금리의 추세적 상승 유발)
-회복기 & 확장기 -> 성장,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 안전자산수요감소 -> 장기금리 상승
-후퇴기 & 위축기 -> 성장,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안전자산수요증가 -> 장기금리 하락
1-1-1-4-2 ) 연준 기준금리인상 사이클 & 장기채권금리 관계
기준금리 상승 -> 채권시장금리 전반적인 상승
기준금리 하락 -> 채권시장금리 전반적인 하락
* 기준금리인상 초반 -> 단기금리뿐만 아니라 장기금리도 함께 상승
* 기준금리인상 중후반 -> 장기금리 상승폭 감소, 하락도 발생
why? 상당폭의 기준금리 인상 -> 미국 성장 둔화 및 침체 유발
-> 안전자산인 장기국채 수요 증가 -> 장기금리 하방압력으로 작용
따라서 장단기금리차 축소 및 역전발생 시 경기둔화와 경기침체의 선행지표가 됨
1-1-1-4-3 ) 양적긴축과 장기채권금리의 관계
보통 양적긴축의 경우, 연준이 양적긴축 + 기준금리 인상을 동시에 진행
-> 미국의 성장 둔화가 본격화 됨 -> 양적긴축 사이클 중~후반 장기채권금리 하락
1-1-1-5) 경제국면과 달러환율
회복기와 확장기 -> 달러강세 (달러인덱스 상승) ,
후퇴기와 하락기 -> 달러약세 (달러인덱스 하락)
회복기 : 경기가 저점을 찍고 반등 / 낮은금리 & 경기성장
-> 금리는 낮지만 성장이 견조, 달러강세
확장기 : 미국경제과열 / 여전히 높은성장 &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 성장과 금리가 모두 높음, 달러강세
후퇴기 : 연준 기준금리인상 -> 미국경제 점차둔화 -> 금리인상중단
-> 성장과 금리 하랍압력, 달러 정점 찍은 후 하락
위축기 : 미국경제둔화국면
경제 경착륙 (OECD경기선행지수 98이하)-> 달러강세,
경제 연착륙 (OECD경기선행지수 98도달 직전 다시 상승전환) -> 달러약세
* 특히 성장은 달러인덱스와 대체적으로 정(+) 관계를 보임 (회복기, 확장기 - 달러인덱스 상승)
1-1-1-5-1) 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1) 성장(펀데멘털) , 2)금리
*이론 (미국 외에 타국가들)
1) 성장
성장이 좋을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 국가화폐수요상승 -> 통화강세
2) 금리
금리가 높은 국가 -> 국가화폐수요상승 -> 통화강세
*미국달러 - 다른움직임 가능
미국성장둔화 -> 경기침체 -> 연준 기준금리인하 -> but 미국달러는 강세가능 why? 달러 - 기축통화, 위기국면에서 안전자산 역할
1-1-1-5-2) 달러 스마일과 달러환율
유라이즌 SLJ 창업자 스티븐 젠 - 달러스마일 이론 (Dollar smile theory)
-> 미국 달러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잘 보여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1) 미국의 성장과 금리가 모두 높은 수준인 경우 -> 달러강세
2) 미국의 경제성장이 둔화, 얕은 침체 -> 연준금리인상 중단 -> 금리하락 -> 달러약세
3) 미국의 경제가 깊은 침체 (경착륙) -> 투자자들 위험회피성향
-> 안전자산인 달러수요 급증 -> 성장과 금리가 하락함에도 달러강세
1-1-1-6) 경제국면과 미국증시
회복기와 확장기 -> 미국증시 상승
후퇴기와 위축기 -> 미국증시 하락
1-1-1-6-1) 미국증시 2가지 요인
미국증시 두가지 요인 - 1) 경제국면, 2) 중앙은행 유동성
1) 경제국면
위축국면에서 회복국면으로 전활 될 때, 미국증시에 가장 큰 호재
2) 중앙은행의 유동성 - 통화량, 통화승수, 인플레이션과 관련
- 본원통화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 현금 + 예금)
- 지금준비금 (시중은행이 보유한 자금 -> 대출, 투자에 활용)
- 법정지급준비율 (지금준비금 중 일정비율을 중앙은행에 반드시 예치)
-초과지급준비금(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법정지급준비금을 초과하는 자금)
- 총통화 공급량 (신용) = 본원통화 x 통화승수
-보유한 돈을 모두 예금한다고 가정할 시의 통화승수 = 법정지급준비율의 역수
-실제 통화승수 = (현금통화비율 + 1 ) / 현금통화비율 + 실제지급준비율
현금통화비율 = 현금 / 예금 (전체예금 중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
실제지급준비율 = 지급준비금 / 예금 (전체예금 중 시중은행이 보유한 자금)
*정리
현금통화비율 감소, 실제지급준비율 감소 -> 통화승수 증가
현금통화비율 증가, 실제지급준비율 증가 -> 통화승수 감소
현금통화비율 감소, 실제지급준비율 감소, 본원통화 증가 - 0을 의미
-> 지급준비율이 적을수록 시중은행이 실물부분에 자금을 공급할 여력이 커짐
통화승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옴
why?
1) 유동성의 함정 (장기적인 저금리 -> 현금통화비율의 증가 -> 통화승수 감소)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 -> 소비나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막대한 자금이 현금
-> 돈이 자산시장에만 흘러들어가 실물경제에 돈이 돌지 않게 됨
즉, 중앙은행이 시중에 자금공급을 확대해도 은행들이 실물부분에 자금공급을
늘리지 않아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상황을 의미
( 기준금리가 제로에 가까워질수록 민간의 화폐보유성향이
무한대 가까이 상승할 수 있다는 케인즈의 이론)
2) 초과지급준비금리의 도입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행하면서 동시에 시중에 돈이 너무 급격히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초과지급준비금리를 도입 (급격한 인플레이션 및 자산버블 방지)
- 초과지급준비금리?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법정지급준비금 이상으로
돈을 보관할 시 이자를 주는 방식 채택
- 초과지급준비금리상승 -> 초과지급준비금 확대
-> 실제지급준비율 상승 -> 통화승수 하락
3) 빈부격차 (한계소비성향의 감소)
한계소비성향 : 소득 한 당위 당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보다 저축을 많이하기 때문에 한계소비성향이 낮음
(가진돈에 비해 소비하는 정도가 더 낮음을 의미)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경저전체의 한계소비성향은 감소
->경제 중장기적 소비 감소 -> 총수요에 악영향 -> 통화승수 감소
* 코로나 위기이후 통화승수가 낮음에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이유?
-> 통화승수가 낮기 때문에 '막대한 본원 통화량을 공급'할 수밖에 없었음
1] 연준은 코로나 위기 이후 5조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국채매입)
2] 미국 정부는 약 5조달러 규모의 재정정책 집행 (재정지원)
--->총합 10조달러 규모
아무리 통화승수가 낮은 경제구조라고 해도 엄청난 규모의 본원통화 공급은
실물경제의 유동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음
(코로나 위기 당시에 미국정책당국이 막대한 돈을 풀수밖에 없었더 이유)
즉, [총통화량 = 통화승수 x 본원통화]에서
통화승수의 힘을 빌리지 않고
본원통화 증가 (M2를 증가시킴)만으로 총통화량을 크게 증가시킨 것임
-> 높은 인플레이션 유발
but, 본원통화에 의존한 경제와 자산시장은 정책당국의 유동성 정책에 지나치게 의존
-> 본원통화 공급 중단 및 축소 시 총통화량 감소
-> 자산시장과 경제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침
4) 통화승수와 경기침체
-코로나 위기 -> 미국의 재정정책 ; 가계에 대한 이전지출
-> 가계의 현금성 자산 폭발적 증가
-현금성 자산은 소비지출, 저축 및 투자, 부채 상환 등에 쓰임
1] 소비지출 -> 소비증가 -> 미국경제 연착륙으로 이어질 수 있음
2] 저축, 부채상환 -> 소비증가제약 ->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음
3] 투자 -> 자산시장과열로 이어질 수 있음
현금성 자산 -> 주로 상위 1% 계층이 보유
한계소비성향이 높은 하위계층의 현금성 자산은 많지 않음 -> 지속적 소비증가 어려움
상위 1% 계층의 현금성 자산 활용 -> 저축 or 자산투자에 활용 가능성이 높음
이로써, 지속적인 소비 증가가 나타나기 쉽지 않음 ->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높음
so, 경기침체를 막는 방법? => 본원통화에 의존 (본원통화를 높이면 됨)
but,본원통화에 의존한 경기국면은 매우 짧은 가능성이 큼
유동성 함정에 빠진 시장 + 본원 통화량에 의존 + 통화승수가 낮음
-> 실물경제보다 자산시장에 유리
1-1-1-7) 실업률과 경제국면
장단기금리차보다임박한 경기침체를 더 잘 예측. '실물'지표 => 실업률
실업률의 예측력은 장단기금리차 보다 우수한 성과 (단기 시계에서 높은 정확도)
-근거: 논문 Recession Prediction on the Clock
실업률이 지속해서 하락하는 국면 - 확장국면 (위험자산비중 확대 투자전략)
실업률이 최저점을 찍고 상승하는 국면 - 수축구견 (안전자산비중 확대 투자전략)
*실업률은 경기침체 직전에 바닥을 찍고 상승 전환
-실업률 (jobless unemployment rate); 일시해고자를 제외한 실업자
평활화된 실업률 (smoothed jobless unemployment rate)은
경기침체직전에 바닥을 찍고 상승전환을 했음
*경기확장국면에서는 완만하게하락, 경기침체 국면 서는 급격하게 상승
1967년부터 2/3 - 실업률 하락국면 / 1/3 - 실업률 상승국면
NBER - 87% 경기확장 국면/ 13% 경기침체 국면
* 실업률이 장단기금리차보다 임박한 경기침체를 잘 예측
-장단기금리차 (10년물 - 1년물 국채금리) 금리역전 시 13개월 후 경기침체
-실업률지표가 하락하다 상승으로 전환되었을 때 8개월 후의 경기침체 발생
7-1-1-1-2) 실업률의 최저점을 이용해 임박한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방법
*샴의 법칙 (Sahm Rule) - 실업률로 임박한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는 지표
2) 인플레이션
시장의 성장 및 인플레이션을 분석하기위한 방법
1) 금리분석
2) 환율분석
3) 증시분석
시장의 성장 및 인플레이션 조절을 위한 정책
1) 통화정책 (중앙은행)
2) 재정정책 (정부)
경제성장지표, 실질GDP
GDP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
실질 GDP ? 물가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측정한 실질적 GDP
가령,
2022년의 실질GDP : 100원(2022년 가격으로 계산)
2023년의 명목GDP : 200원 (2023년 가격으로 계산, 2023년 가격이 2022년 가격의 2배일경우)
2023년의 실질GDP : 100원(2023년 가격으로 계산)
1) GDP 소비지표
1] 개인소비지출 (PCE) -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
PCE구성 - PCE 상품소비 (내구재소비, 비내구재소배)
PCE 서비스소비
ex) PCE 전기대비 2.7% 증가 (YoY), 상품지출 0.1% 감소 (YoY), 서비스지출 4.3% 증가 (YoY),
상품지출 중 내구재 소비 4.1% 증가 (YoY), 비내구재 소비 2.5% 감소 (YoY)
2) GDP 투자지표
1] 비주거용 고정투자 - 미국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나타냄 (장비투자, 구조물투자)
2] 주거용 주거투자
3] 지적재산투자
4] 재고투자
3) 정부지출
1] 경상지출 (단기적 지출 - 각종 원재료 조달, 임금 등)
2] 자본지출 (장기적지출- 유형자산 등에 대한 장기적 지출)
4] 순수출 (수출 -수입)
1] 수입 (상품수입, 서비스수입)
2] 수출 (상품수출, 서비스수출)
* GDP 성장률에 따라 경기침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음
ex)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 (GDP) 연율기준 -1.4%를 기록
경기침체 및 금융위기 가능성을 확인할 지표들
1. 직접적 지표
1-1) 수익률 곡선역전 (장단기금리역전)
1-2) 실업률지표 - 직접적지표 / 샴의법칙 (Sahm's Rule)
2. 간접적 지표
2-1) 하이일드채권스프레드 (High-Yield Bond Spread)
2-2) 캔자스시티 연준 금융불안지수 (KCFSI, Kansas City Financial Stress Index)
2-3) 세인트루이스 연준 금융불안지수 (STLFSI, St. Louis Fed's Financial Stress Index)
*참고 : 하이일드 기업들의 재무 상태는 취약 -> 금리인상(기준금리) 및 경기둔화,침체에 매우 큰 영향
금리인상 -> 경기둔화 및 침체국면 -> 하이일드 기업들의 부도율이나 연체율이 상승/ 하이일드 채권금리도 상승
-> 하이일드 채권금리도 상승 (하이일드 채권금리 - 국채 10년물)
장단기금리차는 작아질수록 경기둔화 신호/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커질수록 경기둔화 신호
1-2) 실업률 지표 - 샴의법칙 (Sahm Rule)
데이터: https://fred.stlouisfed.org/series/SAHMREALTIME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삼 (Claudia Sahm)가 개발한 - 경기침체 판단지표
*실업률 3개월 이동평균이 최근 12개월 실업률 최저점보다 0.5%이 상 높으면 -> 경기침체임박신호
'실업률 3개월 이동평균 - 최근 12개월 실업률 최저점 >= 0.5%p
0 또는 +를 기록하면서 +0.5%p에 근접 ->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심을 높여야함
2-1)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발표: 매일)
데이터: https://fred.stlouisfed.org/series/BAMLH0A0HYM2
*하이일드 채권 (High-Yield Bond)?= 정크본드 (Junk bond)
->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신용평가 기준 Ba1 이하 채권
스탠다드앤푸어스 (S&P) 신용평가 기준 'BB' 이하 채권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 하이일드 채권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이일드채권스프레드 확대 => 재무상태가 약한 기업들의 회사채발행이 힘들다는 의미
(시장이 위험하다는 지표)
- 하이일드 채권금리 상승, 국채금리 하락 -> 스프레드 확대 (미국 기업의 신용리스크확대)
->실물 경제에 악영향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가 올랐을 때, 경제침체의 강력한 징조였음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 직전 스프레드 급등)
\
2-2) 캔자스시티 연준 금융불안지수 (KCFSI, Kansas City Financial Stress Index) (발표: 매월 9~12일 사이)
데이터: https://fred.stlouisfed.org/series/KCFSI
캔자스시티 연준의 KCFSI의 고려 변수들 1) 레포(repo) 스프레드
2) 2년물 스왑 (Swap) 스프레드
3) 회사채 (AAA) - 10년물 국채금리
4) 회사채 (Baa) - 회사채 (Aaa )
5) 하이일드 회사채 - 회사채 (Baa)
6) 소비자 자산담보증권 (ABS) - 5년물 국채금리
7)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8) 주가변동성 (Vix 지수)
9) 은행업 주가의 변동성
10) 은행업 주가 수익률 횡단면 분포
KCFSI -> (+) 수치 -> 금융불안이 장기평균을 상회한다는 의미
과거 IT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가 비교
KSFSI가 (+)기록 + 가파르게 상승 ->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경계심을 높여야 함
(-) 기록 + 하락추세 -> 위험자산투자가 적합한 환경
나스닥 & KCFSI 음의상관관계를 나타냄
KCFSI가 음의 수치 기록 or 하락추세 -> 나스닥 지수 상승
KCFSI가 양의 수치 기록 or 상승추세 -> 나스닥 지수 하락
KCFSI가 음의 수치 기록 or 하락추세 (경기확장)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횡보 또는 상승 (위험자산선호)
KCFSI가 양의 수치 기록 or 상승추세 (경기축소)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안전자산선호)
2-3) 세인트루이스 금융불안지수 (STLFSI3) ( 발표 - 매주)
세인트루이스 연준 - STLFSI 발표 / KCFSI와 유사한 형태의 금융불안지수, but weekly발표
STLFSI 의 고려변수 1) 실효연방기금금리 (EFFR)등의 주요 7개 금리
-2년물 국채금리, 10년물 국채금리, 30년물 국채금리, Baa 등급 회사채금리,
메라린치 하이일드 회사채 지수, 멜랄린치 자산담보부 BBB등급 채권지수
(경기하강) -> (안전자산선호) -> (금리상승)
2) 장단기금리차 등 6개 금리스프레드
- Baa 등급 회사채 ㅡ 10년물 국채금리
- 메릴린치 회사채지수 ㅡ 10년물국채금리
- 3개월물 Libor금리 (변동금리) ㅡ OIS (Overnight Index Swap)
- TED 스프레드
- 3개월 회사채금리 - 3개월 Tbill 금리
3) JP모건 신흥국 채권지수 등 5개 지표
- VIX
-메릴린치 채권시장 변동성 지수
-10년물 국채금리 - 물가연동국채금리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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